옛날 어느 재단사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어요.
從前,有一個裁縫。他有一個兒子。
아들은 너무 작아 엄지손가락 크기 밖에 안 되었어요.
他的兒子非常小,只有姆指那么大。
그래서 사람들은 그를 엄지둥이라고 불렀어요.
所以,人們都叫她“姆指”。
어느 날, 엄지둥이는 아버지에게 허락받고 여행을 떠났어요.
這一天,姆指得到爸爸的同意以后離開了家,開始了旅行。
그는 숲에서 도둑들을 만났어요.
他在樹林里碰到了一群小偷。
도둑들이 엄지에게 말했어요. "우리는 왕의 보물들을 훔칠거야.’
小偷們對姆指說:“我們想偷國王的寶物。